단체들은 "이번 폭우 재난 때 공무원 등은 인력 부족과 열악한 노동조건으로 수해 대응과 복구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런데도 윤석열 정권과 오세훈 시장은 향후 계속될 재난 상황에 노동자의 희생과 헌신으로만 대응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시가 효율성과 예산 등을 이유로 안전 담당 공무원 인력을 감축하고 업무 외주화를 추진하면서 공공 부문 노동자들이 노동 안정성을 잃고 인력 부족 등에 시달리고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원문 https://www.google.com/amp/s/m.mk.co.kr/news/society/view-amp/2022/09/828531/
퍼온 곳: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document_srl=2623956197
9월 20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