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입영전야

머리 깎고온 아들보니 눈물나는데
뉴스보니 더 마음이 안좋습니다
바야흐로 각자도생에 저리도 훌륭한분이 최고통권자이시니
환장하겠네요
두번째 보내니 무뎌질줄알고 마인드컨트롤 하고 지냈어요
큰애때보다 더 힘들어요
제심정이 이런데 어이없이 자식 보낸분들 심정이 어떨지 생각하니
미치겠네요

기록겸 남겨놓아요
입대장병 어머니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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