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명분보다 대통령과 그 주변인의 영달을 위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 군 등의 인력을 계획없이 이전시켰고
결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살피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준비되지 못한 무지하고 허술한 국정 운영으로
결국 우리 국민과 젊은 청년들을 허무하게 잃었고
이는 이번 한번으로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사건, 사고 때마다 반성과 절치부심이 전혀 없으니
끌어내리는 수 밖에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이미 충분히 부족함을 느꼈으나
주변인들까지 이 정도로 무능력하고 무지할 줄이야..
나라 꼴이 참담하고 개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