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넘이 행안부장관입니다.
17년도에 20만 인파에도 사고하나 안 났어요.
그런데 왜 이번에는 그 절반인 10만인파에 이런 사고가 났는지
그 대가리로 생각을 해보고 발언을 했어야지요.
도대체 행안부장관이란 넘이 할 소리입니까?
국민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행안부장관의 저 발언에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어요.
저 태도는
‘그냥 죽을 수밖에 없었다. 그저 죽을 운명이었다’
이 소리하는겁니다.
죄송하고 참담하다.
무엇보다 국민안전을 책임진 주무장관으로서 국민께 죄송하다.
사고의 경위를 따져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시스템 정비를 하고
저부터 국민안전을 책임지고있는 지휘체계 전반의 책임소재를 철저히 따지고 묻겠다.
이렇게 나와야하는 것 아닌가요???
서울시내 집회어쩌고 그노무 남탓남탓 어처구니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