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하라고 지자체장도 뽑는 거고 세금도 내는 겁니다.
며칠 전부터 어떻게 고속도로를 통제하고 어디를 열어놔야 할지 그들은 고민해야 하는 겁니다. 미리 이동경로 분석해서 통행량 조절도 해야 하고요 아니 그런거 하라고 있는 관리인들이 손놓고 있었거나 혹은 적절한 인원 배치를 안한거죠. 혹은 뭘해야 하는 지도 몰랐을 수도.. 국민의 목숨을 앗아간 책임 그들은 무겁게 느껴야 하는 겁니다.
추석에 고향찾아 내려가는 걸 탓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걸 조절하고 관리하는 것이 그들의 의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