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2쿡 글을 먼저 보고
밤에 첫 뉴스부터 계속 봤는데 뉴스에서는
윤석렬에게 보고 했다 뭐했다 아나운서가
중간중간 멘트 계속 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그냥 해 주는 멘트 같은 느낌?
실제로 움직인 시간은 새벽 3시 다 되어서 아닌가요?
청와대 있었으면 깨우기만 하면 될 것을..
또 교통통제에 경호인력에 시간 엄청 걸렸겠죠?
오세훈과 용산구청장도 그래요.
이태원에는 할로윈에 항상 많은 인파가 몰리는데
미리 대비를 했어야죠.
너무너무 맘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