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세 아들이 집에서 놀다가

뒹굴거리는 몇천원짜리 제악세사리 반지를 제손에
끼워주는데 기분이 묘하고 제안에 결핍이충족된다고 해야하나
맘이 묘하고 세상다가진 기분이 들었어요
오늘 종일 빼지않고 끼고있었네요
풍족하진않지만 셋이 사는정도 인데
아이가 너무 이뻐요 정말 말 하나하나까지두요 ㅎ
몇일전 요리하다 칼에 손을 베어 악 했는데
남편이랑 아들이 달려와 걱정해주는데
맘이 뜨거워지는 가족애가 느껴졌어요
티 못내는 스타일인데
남편도 가정적이고 요즘 너무 맘이 편하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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