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백화점 엘베에서

어제 저녁시간 백화점 엘리베이터 탔어요.
중간에 사람들 내리고 초중등 4인가족과 저만 남았거던요.
아빠가 대뜸 자기아들한테 아빠가 너만할때 엘리베이터 버튼 눌러주고하는 사람있었다고 하니..
와이프는 북한에서 왔어??
아들딸 다 못 믿는 눈치..말도 안돼.
그러면서 내리네요.
그걸 듣고 혼자 피식 웃음났어요.
예전에 셔틀버스도 있었는데 그것까지 알면 달나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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