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한의원이고 가끔 가던 곳이에요
남자 원장님 좀 잘생기고 친절하심
손에 침 꽂자마자 갑자기 트름 꺼억 방구 뽀옹
아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요
한의사샘 일부러 아무렇지도 않은듯 괜찮아요 그럴수 있어요
침맞고 많이 좋아지시겠네 하며 계속 뭐라뭐라 말하셨는데
제귀에 하나도 안들림
진짜 지금도 얼굴 화끈거립니다
이제 거기 못가겠죠?ㅠㅠ
작성자: 하
작성일: 2022. 10. 29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