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최근에 잘 샀다 생각하는거

잘잘한 소비가 주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1. 브라 연장 후크
아울렛에서 트라&엄프 브라를 하나에 만이천원 주고 5개를 사왔는데
(이쁘고 맘에들어요)옴마, 평생 80A였는데 이제 85A가 되었는지 ㅠㅠ 찡겨요.
다이소에서 천원에 3개 들어있는 연장후크를 샀어요.
옴마, 너무 편하고 숨이 쉬어지네요.
저거 다 갖다버려야하나 고민했는데 천원으로 새생명을 얻었어요.


2. 화운데이션 스패츌러
반신반의 하면서 걍 사봤어요. 스텐으로 만들어져있고 길쭉한거.
신세계인데요??? 저 똥손인데 이걸로 얼굴에 쓱쓱 밀면 엄청 곱게 먹어요.
이제 썬크림도, cc크림도. 메베도 다 이것로 쓱쓱 밀고 퍼프로 대충 팡팡 하면 화장도 훨씬 오래 가고 무엇보다 피부 요철이 훨씬 정돈되는 느낌이에요. 가격대가 좀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거같은데, 저는 진짜 잘 쓰고 있어요.


여러분, 요즘 이거 써보니 딱 좋더라! 아이템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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