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하늘을 느끼며 아침산책을 마치고 행복한 기분으로 집에 왔더니…윗집 아이 방방 뛰고 에너지가 넘치네요 ㅎㅎ 너두 참 불쌍하구나… 이렇게 햇볕 좋은 날 집에 갇혀… 우리 아파트 놀이터도 잘 되어 있는데 하루종일 좁은 24평 실내에 갇혀… 힘이 넘치는구나… 울 집에 키우는 강아지는 하루에 3번 산책시켜주는데… 부모가 개 만도 못하게 키우네요 ㅎㅎ
작성자: 아…
작성일: 2022. 10. 29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