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윗집 애가 불쌍해요

층간소음으로 귀가 트여서… 윗집 5살 여아를 같이 양육하는 것 같은 생활입니다…
화창한 가을하늘을 느끼며 아침산책을 마치고 행복한 기분으로 집에 왔더니…윗집 아이 방방 뛰고 에너지가 넘치네요 ㅎㅎ 너두 참 불쌍하구나… 이렇게 햇볕 좋은 날 집에 갇혀… 우리 아파트 놀이터도 잘 되어 있는데 하루종일 좁은 24평 실내에 갇혀… 힘이 넘치는구나… 울 집에 키우는 강아지는 하루에 3번 산책시켜주는데… 부모가 개 만도 못하게 키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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