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살 남자고등어 뫼시고 있는데.
그리 살쪄 보이지 않는데 6킬로나 나가요.
1.6킬로에 울집에 왔는데;;;ㅎㅎㅎ
대충 보면 그 정도 체중 나가는 아이들 없는것도 같고.
근데 육안으론 전혀 뚱냥이는 아니거든요.
츄르 같은 간식도 안주고 하루 총량을 3회로 나눠주고 있구요.
사료 2회, 한끼는 명태나 닭가슴살 삶아서 주고요.
제 동생 말로는
길이가 좀 길고 큰 고양이 같다는데.
체중에 집착하지 말고, 육안으로 판단하면 되겠지요?
먹을 걸 좋아하는데.
간식은 거의 안주는 편이라, 짠하기도 하고.
그 똑같은 사료도 어쩜 그리 달게 맛나게 먹는지
너무 이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