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e삼성 기억하는 분 계세요?

전 연예계 재벌 기타 등등 아예 관심 없고
모임 등 어쩔수 없이 들리는 것만 접하는데
회장 취임 기사 내용 중에 나와서 생각났어요

정확히 어떤 사업이었는지는 기억 안 날 정도로 확실하게 망했고 손해도 엄청나단 기사를 본 적 있어요
임원 포함 실무진 사이에 역시 3세부터는 사업능력이 선대들에 미치지 못한다고 수근댄단걸 어렴풋이 전해들었고요
사적인 품성은 소탈하고 인격적인 편인데
최첨단 초일류 대규모 사업체 수장은 안어울리는 옷같다고요

그래도 20여년 지나가보니 최소한 전자는 확실히 성장했네요
(단순 주가 말고 전체적인 사업 범위나 규모 등)
지금까지는 기존 구상을 잘 펴나간것 같고 앞으로는 본인만의 비전과 목표에 따라 결정적인 순간에 명암이 갈릴텐데
팬도 안티도 주주도 아니지만 어쨌든 한 나라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며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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