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겨우 8개월밖에 안실은거예요.
지방으로 발령나서 이사가야한다는데 그건 핑게일테고
이동네 전세가격이 2-3억 내린거보고 그러는거 같아요.
저는 계약서대로 하라고, 세입자가 알아서 다음 세입자 구해놓고 나가라고 했어요. 물론 부동산통해서 제 의사만 전달했구요.
오늘 구구절절 카톡이 계속 오네요.
자기 사정이 이러저러하다, 누가 이 가격에 지금 들어오냐고, 돌려줄 돈은 있는거냐 없는거냐…
저 대꾸 안하고 부동산에만 얘기하는거 맞는거죠.
작성자: 주인
작성일: 2022. 10. 28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