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상한 것 같은 허연 색의 골마지 같은 게
생기는 건 무슨 이유 일까요?
멸치액젓 과 갈치 속젓을 넣었고 갈치 속젓을
전에는 국물만 넣었다가 2년 동안은 건더기까지 같이
갈아서 국물과 함께 넣었는데 그 이유일까요?
갈치 속젓을 끓이지 않고 바로 갈아서 넣었는데...
허연 게 배추 윗면에 전체적으로 생긴 건 버렸고
안 생긴 김치만 골라서 먹었어요.
버린 김치가 꽤 되고, 김치는 김장용 비닐에 담아
입구를 잘 덮어서 김치통에 넣었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는데 왜 일부만 저렇게 되는 건지..
올해 김장을 하기 전에 원인을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김치는 국물 속에 잠겨 있었고 김치가 다 그런 것도 아니고
일부만 저렇게 돼서 답답하네요.
무슨 이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