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대통령-법무장관 회식 괴담 옆 이야기>
옛날에 성철 스님 열반했을 때 이를 계기로 火葬 붐이 일고 있다는 기사를 쓰겠다고 선배한테 아이디어를 냈다가 재떨이로
맞을 뻔한 기자가 있었다. 그놈 이름은 강x구.
옛날에 성수대교 무너졌을 때 '검찰, 포항제철 불량철근 납품 혐의 포착'이라고 시커멓게 특종을 했다가 역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기자가 있었다. 취재가 안 되니까 부장검사 방 철문에 귀를 대고 듣다가(흔한 일이었다) '아이고, 그냥 철근이 불량이었으면^^'하는 검사 농담을 그대로 1면 톱으로 써버렸다. 그 기자 이름은 강진x.
또 옛날에 경향신문 기자로 근무하면서 '열린공감' 테레비 지배인 등등 사규 위반으로 나간 기자가 있다.
그놈 이름이 x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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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구 대학선배인 박종인기자가 쓴 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