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촌오빠가 40대에 암 시한부판정받아 집안이 뒤집어졌다고 해요 ㅜㅜ 딸많은집 외동아들이라 금이야옥이야 자랑거리인데
그 시모가 며느리불러 울부짖었댑니다. 니가 내 아들 잡아먹었다고....
남자쪽은 불교 여자쪽 기독교
결혼때부터 못마땅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다고.
듣던 제가 헐 했는데 종교가 다르면 결국 집안 망한다네요.
김진태사건 청와대안드가고 혈세펑펑 이런걸로 얘기나왔는데
갑자기 민주당도 다 똑같은 것들이라는 거예요.
뭐가 같냐니까 돈빼먹을 궁리만 하는건 전부다 똑같다네요.
지금 국가시설 무기계약직인데, 자기들 일하는데 노인일자리 억지로 배정해놓으니 와서 놀고쉬고 챙길건 다챙겨먹고 또 그 노인들이 진짜 돈없고 힘없어 혜택받아야 할 층들이 아니고 뭘좀 알아서 기가막히게 복지혜택 쏙쏙빼먹는 있는집 노인들이라네요.
그래서 돈없다 배째라 진상피우면서 온갖무상치료받는 의료원폐쇄한 홍준표가 잘한거라고. ㅎㅎ
민주당 문통은 복지를 받을사람 제대로 걸러 줘야지 범위만 쓸데없이 넓혀놓고
어중떠중이들이 다받아먹는 세세한 관리못해서 세금내는게 억울해죽겠다며 국힘당이 정책이며 관리는 백배낫다네요. ㅎㅎ
그래서 제가 너 사상이 5세훈이랑 딱맞네 그럼 부자애들은 무상급식 할필요 없다고 보는거야?
하니깐 맞대요. 선별적 복지를 해야지
북유럽이 그래서 자살율 최고래요. 하는일없이 집에 가만있어도 살수있게 해주니 무기력해져서.
애들 상처안주고 노인들도 고루 살피려면 아주 촘촘한 그물이 현실상 어려울수 있지않냐고 과도기 아니겠냐니까
컴퓨터로 조금 설정만 딱딱 해놓으면 걸러지는데
민주당은 그런건 못하고 안하고
국힘당이 정책도 훨씬 잘짜고 잘실행한대요.
원래부터 자기가 세상 제일 똑똑한줄 아는거 느껴왔는데
오늘 인상 팍팍써가며 무식한 저 가르친다는 일장연설들으니
참 ....
제가 꿈꾸는게 바로 공산주의라고 하더군요. ㅎㅎ
누굴 만나든 정치 종교 이야기는 절대 금물해야겠어요.
눈치채셨겠지만 경상도 + 기독교 맞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