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웠어요
근데 어제 그제 더탐사 연속해서 보니 이해가 팍팍 되더만요
시작은 골프모임..
'직장인 골프연합회'에서 이세창을 알게됐다고...
정확한 명칭은 '대한직장인 체육회 골프협회'
거기 홈피가 있네요
https://www.kowsc-golf.co.kr/
지금도 회비 10만원만 내면 정회원가입을 할 수가 있군요.
거기 회장이 배ㅇㅇ이라는 사람이고..
남친과의 통화에도 나오죠.
연주 주선해주는 사람이 배 ㅇㅇ 이냐고..
첼리스트는 이세창과 윤상현을 6월9일 그 골프모임에서 알게되고 모두가 윤상현을 국힘당 당대표로 밀고있다는걸 눈치채고는 놀라서 남친에게 또 전화.
다음날 모임에서는 이세창이 실세이며 거물인것을 파악하게 되고.
그래서 그에게만 본인 연락처를 문자로 전달했다고하고...
이후로 많은 연주기회가 쏟아지게되고
7월19일도 그 중의 하루라고 생각하고 나갔던 거..
그랬는데 그 날이 이렇게 큰 파장을 불러올 역사적인 날이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