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생네에서 반찬만들기-발상의 전환

동생이 걸어 10분대 거리로 이사와서
운동삼아 걸어가
냉장고 있는걸로 뭐든 국 반찬해두고
반가져오고 설거지 해둡니다

어차피 할 반찬
그집에서 하고 싹치우고 오니
우리집은 설거지도 별로할거 없고 괜찮네요
식자재도 색달라서 재밌네요

애셋에 아픈애도 있고ㅠ 7시출근하는 워킹맘에
제부는 자정에 들어오는 사업가라서
도우미분 오셔도 관리 소통도 자기일에
너무 지쳐서 졸음운전했다고 해서
일주일 한번은 가서 해주고 오려구요

이번주는 두번이나 갔는데
오늘 또 갈 시간이 났네요
휘릭 청소하고 일어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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