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청담동 논란, 잘하면 탄핵 한방에 갈수도 있는일인데?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이
강남 한 복판에서
유력 법무법인 인사들과 보수단체 수장과
새벽까지 광란의 술파티를 벌였다.
이건 뭐 그냥 끝나는 것.

백번이 아니라 백조번 양보를 해서,
그랬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면 0.000001 의 틈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그런 적 없다고 대국민 발표까지 했으니
이건 원하건 말건 그냥 대통령직과 여당 명운이 걸림.

결국 이런 상황이 그 첼리스트~ 님이
'계좌로 돈 받았어 200'
이게 정말 이세창 쪽에서 나온 돈인 것만 공개되면 그냥 끝남.

첼리스트~님은 그 당시에 휴대폰 들고 다닌 것 같으니
그 분의 그 날짜 위치 추적에서 청담동 근처만 나와도
- 만에 하나 그 분이 청담동 사거리에서 혼자 소설을 썼다고 하더라도 - 완전 카운터 펀치

아니면 그냥,
김앤장 변호사 중 새끼 변호사 하나라도
그날 그 시간에 청담동에 위치만 찍혀도 때려잡기 가능

이렇게 정권까지 날릴 수 있는 한방인데,
이걸 단 하나도 못 캔다?

첼리스트라는 냥반이 남친과 통화하며서 혼자 주장하는 것,
+ 이세창이 기자 질문에 '네네' 한 것

이게 녹취인데, 둘 다 그냥 개인이 충분이 거짓말할 수 있는 사안임.

솔직히, 이런걸 믿는 사람들이니
문통 대선 때, 안철수네 당에서 문준용씨 어쩌고 저쩌고 지들끼리 녹취만들어서 퍼뜨리던 짓거리를 하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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