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해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전화하고 안받으니 문자까지 보내서 너무 전화를 안해서 궁금해서 한다고. 궁금하긴. 날 부품으로 생각하고 있는거 수십번도 넘게 느꼈는데. 뭘 나를 생각하는척.
일잘하고 있냐길래. 네. 했더니 그래!너를 위해서 일해야 하는거야! 누가 뭐래? 내가 알아서 일하고 싫으면 마는것도 내맘이지 아직도 나를 좌지우지 하려는게 느껴져서 안그래도 떨어진정 더 떨어져요.
그리고 본인자식들이 자기한테 전화한통 안한다고 하소연하는데 그걸 왜 나한테 하소연하는지. 자식들도 안하는데 그 학대를 당한 내가 전화하고 챙기길 바라고 이래라저래라 하면 곱게 네~~ 하면서 따르길 바란다는게 왜저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