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품아. 신축이라 집깨끗. 조경잘되어있음.
주변 인프라부족. 학원부족이 장단점입니다
전세로 한두번 더 살다 청약도전해보려합니다(내년 만점)
당장 전세만기가 다가와 이사갈 곳을 보고있는데
남편과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요.
저는 어차피 남의집 사는거 지금 사는 집(깨끗한집)에서 계속 살다가
초등고학년때 정말 눌러앉을 곳을 찾아 매수하자는 의견이고
남편은 어차피 남의 집 사는거
살고싶은 동네 살아보자. 인프라 좀 누려보자. 입니다.
구축이라도 상관없다네요
저희아파트는 차없는 도로여서 아이들 놀기 참 좋은데
남편이 원하는 구축가면 지상주차장인것도 걸리고 오래된 집도 걸리네요…
학원가나 주변 인프라는 좋겠지만요
당장 내년에 초1이라 빨리 결정해야할것 같은데
답이 안나오네요…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