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만기가 다가와 집을 내놓았어요.
집 상태가 애를 키우고 있고 급히 외출 하느냐
엉망인 날도 종종 있었어요.
그 엉망인날 부동산업자가 도촬을 찍어
집주인에게 보냈어요. 집이 너무 더럽고 지져분해서
집 보여줄때 힘들다고
그 사실을 오늘 알게 되었는데 사진에는
저의가족 뒷모습이 다 찍혀 있고 집안 상태를 찍어서
보냈는데 너무 화가 납니다.
양해를 말도 없이 도촬이였으니깐요.
내일 부동산에 뭐라고 해야 속이 시원할까요?
작성자: 원글
작성일: 2022. 10. 26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