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남편을 데리고 나갔는데.
담날 아침에 들어오길래 제가 집을 나왔습니다
도저히 같은 공간에 있을수 없어서..
화나서 집을 나가라고 하는데
내가 왜 나가야 하냐고 처음으로 맞섰다가 이리 됐네요
지금은 통화는 안하고 카톡으로 계속 얘기는 하고
잘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용서를 구하는 것과
별개로 이번 기회에 폭력이 확실히 고쳐졌으면 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상담은 절대로 안한답니다. 내얘기를 제3자에게 왜 하냐면서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그래서 본인 의지만으로는 어려을거라 생각하는데 인정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