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알고보니 수수한 의사 였단 맘.. 접니다

애들 키우느라 잠깐 휴직하고 있는 의사인 엄마입니다.

학군지 살고.. 차는 외제차인데.. (이건 어쩌다보니 외제차)
외모 꾸밀 돈이 없어서..(개룡으로 학군지 주복 사다 보니 빚 갚느라 바빠용..
더욱이 애들 학원비가 많이 나가서)

일부러 안꾸미는 건 아닌데 상대적으로 꾸밀 돈이 부족하기도하고
귀찮기도 해서 안꾸미고 있어요..

좀 골프도 배우고 네일도 받고 옷도 사러 다니자 는 이웃 맘들 많은데..
시간도 별로 없고 돈도 별로 없답니다.. ^^
시간은 애들이 어려서 돌보고 픽업하고 밥차려주고 하다보면 은근 부족해요.
집에서 휴직하고 아이들 돌보다 보니
시터 이모님을 그만두시라 해서 제가 다 해야 하니깐 시간이 부족해요 ^^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의사인 맘들을 꽤 만나다보니까
다들 수수한 느낌인데.. 유치원 모임에서 보면 제가 너무 수수해서 나중에 뭐라고 하실려나요??

그냥 시간없고 돈없고 관심없어서 그런 것일 뿐인데..
다른 엄마들이랑 똑같아요 ~~ 왜 그럴까 생각하실거 전혀 없어요 ㅎㅎ
집값이 워낙 비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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