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사모펀드(PEF)가 KT&G 이사회에 한국인삼공사 분리 상장 등 5가지 요구를 담은 주주제안서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2002년 민영화 이후 멍에처럼 지고 있던 ‘주인 없는 회사’라는 꼬리표를 떼고, ESG 경영 실천 등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라는 것이 골자다.
작성자: ᆢ
작성일: 2022. 10. 26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