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클라이번 재단과 목프로덕션에 따르면 임윤찬은 IMG 아티스츠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유럽과 북미 무대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IMG 아티스츠는 영국 런던 사무소에 있는 2명의 매니저를 임윤찬 담당으로 배치했다.
목프로덕션 측은 “임윤찬은 우승 후 많은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들로부터 지속적인 영입제안을 받았으나 IMG 매니저들이 보여준 아티스트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지향하는 커리어적 비전이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최종 IMG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IMG 아티스츠는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다. 현재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 머레이 페라이어,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힐러리 한, 사라 장, 지휘자 안토니오 파파노, 바실리 페트렌코 등이 소속돼 있다.
임윤찬은 IMG와의 계약하며 “(이로써) 세계에 있는 위대한 관객과 홀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지난 6월 북미 최고의 피아노 콩쿠르인 밴 클라이번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며 올해 ‘최고의 클래식 스타’로 떠올랐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한 결선 영상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 900만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