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정도가 아니고 딸들만 희생 시켜 아들 뒷바라지
결혼할때 아들들만 소형아파트 해두고 딸들은 그동안 직장 다녀 번거 싸그리 아들 뒷바라지로 쓰곤 딸들 앞으로 빚내서 혼수 해줌
그게 그냥 당연한것
딸들 대학 못가게 방해 엄청하고 결국 돈벌다 어렵게 뒤늦게 대학갔는데 혼자 힘으로 대학 다니는것도 못마땅해서 알바한것도 몽땅 빼앗아 가고 휴학과 알바 병행하며 어렵게 학업 마쳤는데 아들들은 딸들보다 공부도 못해 공부만 하라는데도 재수 삼수까지해서는 지방사립대 가선 하숙하며 알바 한번을 안하고 딸들 알바비 급여 빼앗아 아들 학비 하숙비 재수 삼수비용 보테고는 결혼 할때 빚까지 지게 만들고 내보내더니만
그 차별의 대물림을 손주들에게도 고스란히 하네요
친손주 외손주 차별을 아들 딸 못지 않게 하세요
내가 당한것도 억울한데 내 자식 내 남편 특히 친손주 외손주 대하는 모습 보곤 저런 사람이 내 부모라는게 너무 챙피하고 보기 싫어 연 끊었어요
내자식에게 그러는거 보는데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연끊으며 한바탕했더니 한다는 소리가 부모는 안보이고 지자식밖에 모르는 나쁜인간이라길래 더이상 안보고 사는게 서로에게 좋겠다 싶어 미련없이 정리했어요
부모가 저리 나오는데 왜 자식은 끝까지 효도 해야하는데?
자식이 개차반이라도 부모는 자식 끝까지 감싸야 하는거 아닌가요? 속이 시원해요 미련 안가질수 있게 끝까지 저런태도..
장례식장도 안가려구요 거기 가면 나는 사람 아니다 계속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