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네엄마들

부질이 없네요
특히 아이 동갑 엄마들
서로 적당히들 이용하며
속내는 다들 다른생각?ㅎㅎ

상대애가 뭐라도 돋보이면 쌩하거나 상대 긁어대고
내애가 돋보이면 별거 아닌데도 어깨 으쓱 ㅎㅎ

누군가가 치를떨며 놀이터 비즈니스라고 하던데
습자지같은 관계 맞네요


초반엔 서로 조심들하다가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별 기대도 없고 적당히 뭉뜽그리고 애가 놀고파하면 놀리고
서로 품앗이하는 공허한 관계.
그래도 너무 속을 드러내면 안되니 가끔 양념치면서 우리 어쩌고 저쩌고 해줘야하죠.

노골적으로 비지니스라고 하면 또 안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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