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래도 살면서

지금 남편을 만난것을 행운이라 생각해요.

누구처럼 부자도 아니고 

누구처럼 멋진 외모도 아니지만

그래도 저하나 아껴주고 존중해주고 

아프지 않고 직장 성실히 다니고 

제가 해준 음식 인상 안쓰고 맛있게 먹어주고 

음쓰랑 분리수거 매일매일 처리해주고

청소도 같이 거들어서 해주는 내 남편이랑 결혼잘했다고 생각해요.

나한테 좋은 사람 생기면 결혼하는거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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