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1딸아이가 돈을 넘 헤프게쓰네요

입학했다고 어른들이 명절에 주신돈 100여만원으로 저츅해놓으라니 갖고있으면서 야금야금 다쓰고
용돈은 월60이에요 통학하느라 교통비 식비등등 해결하고요
방학에 알바해서 100정도 모아놓은걸로 알고있어요
생각나서 물어보니 다 썼네요
좋은옷신발 사는것도 아니고 자잘한 인터넷쇼핑으로 옷 사들이고
라떼는 한다고 욕먹을지ㅜ모르지만 저는 넘 아끼며 살았어서 진짜 깜짝놀랐어요 ㅠ
이렇게 야금야금 쓰다니
어제도 아빠가 용돈 10정도 쏴준걸로 아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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