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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구 기자 : 청담 갤러리아 카페에서 한동훈, 윤석열과 김앤장 변호사들이 모인 적이 있었지 않나?
이세창 : 네
강진구 기자 : 그날 모임 취지가 무엇이었나.
이세창 : 그건 제가 대통령과 한동훈(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일어난 일을 내가 말할 수는 없죠. 친하고~, 예의도 아니고~.
강진구 기자 : 야간에 밤늦은 시간이었는데...
이세창 : 그렇게 늦지도 않았어요
강진구 기자 : 자정 넘어서 새벽 3시까지 있었다고 하던데요...
이세창 : 좌우간...
강진구 기자 : 특별한 안건이 있어서...
이세창 : 네네 그런 건 없습니다.
강진구 기자 : 그냥 정부 출범해서 잘 해보자 이런 취지였나요?
이세창 : 네네 맞습니다.
더탐사 측에서 공개한 이세창 전 총재권한대행과 강진구 기자의 전화 통화 내용을 보면 이 전 총재가 7월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는 자정 무렵 한 장관과 윤 대통령이 참석한 술자리가 있었음을 부인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런 내용을 김의겸 의원이 제보를 받고 24일 국감장에서 한 장관에게 물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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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288972?sid=100
이런 증언이 나왔는데 국민의 대표가 저런 의혹에 대해서 묻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