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됐다는 가정 하에요
영유 보내고 있는데 일반초 보내면
금방 도두묵 된다 하시고..
영유가 설국열차라 하더니 정말 중도하차할 수가 없네요
또 맞벌이이기도 하고..
일부러 초등이 코앞인 학군지로 이사왔는데
굳이 아침 일찍 셔틀버스 태울 필요 있나 싶다가도
여기 엄마들도 사립초 보낼 생각인 거보면
그래도 뭔가 다르겠지 싶고..
학비는 학원비까지 두 배 예상하면 된다더라고요
저흰 그냥 성실한 직장인인데
아이가 사립초에서 느끼는 감정은 또 다를까 싶기도하고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