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고지능, 특히 정치인들 중 나쁜 놈들은 되게 유들유들하거나
(국짐당 99%), 모른채하거나(현 총리가 아주 전형적. 스스로는 교수나 학자 타입이라고 생각하는 듯), 개지랄 막가파(서울대 출신이나 전혀 식자스럽지 않게 행동하는 김진태 부류), 스스로 진보적 혹은 반꼰대라고 자처(하태경, 남경필 부류)하는데 한씨는 부드럽게 넘어갈 일도 되게 짜증내고 온갖 감정 다 드러내고. 국짐당도 재수없어 할 캐릭터라 의아해요. 스스로 옷 잘 입고 지적이고 그래서 예민한 정치인으로 설정한 건가요? 전 여자지만 보통 남자들 사이에선 최악 캐릭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