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도 없다고 하는 것 보면
불법 유흥 접대업소라는 건가요?
현금만 오가는 건가요?
룸바라고 했던 것 같은데, 옛날 연옌인지 할머니가 주인이라고 하던데...
그런 곳이 청담동에 엄청 많다고 하고.
그런 곳을 대통이 간다는 것은
서로 묵언으로 인정한다는 건가요?
불법에 대한 인식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 건가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대통령이란 자리의 막중함은 개나 줘버려하고 사는게 맞나요?
그 시간에 술쳐먹고 나타난 거라고 하던데...
무슨 술을 돌아다니면서 밤새도록 먹는건가요?
진짜 미친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저런 인간이니 지들 이해관계 없어지면 등에 칼꽂는 작자들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줄을 설 것 같긴 하네요.
경호원들은 뭔죄? 대통령을 지키는게 아니고 술취한 돼지 한마리 지키느라
잠도 못자고 저렇게 일을 해야 하니.
답답하네요 상황이...
이런 제보가 이걸로 끝이겠어요? 계속 나올텐데...
둑이 무너질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