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님께서 검색하셔서, 정숙님 사준 조개구이집
일부러 검색해서 경주까지 갔네요~
조개구이 집이 5시에 오픈한다고 적혀 있었는데,
5시에 이미 사람 바글바글하네요.
역시 맛있고, 서비스 좋고,
남자 사장님이 앉아서 친절하게 구워 주시고,
다들 친절하시고 맛도 좋아요.
또 먹고 싶네요 ㅠㅠㅠ 흐잉...
제가 영수라도 포기하고 포장하고 오기 넘 아까웠을 것 같아요.
정숙님은 음식점 하시니, 음식이 그렇게 중요하진 않으셨을 것 같고,
다들 테이블에서 나는 솔로 이야기를 하고 계심 ㅋㅋㅋ
야밤에 조개구이 생각나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