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량이 많이 줄어 재고가 느는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쌀은 한국인의 주식이고 식량안보로서의 의미가 있는 자원이잖아요. 쌀의 공급 초과분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는 듯 합니다. 정부의 논리는 쌀농가에 "특혜"를 주는 것이고, 다른 농사 짓는 사람들의 몫을 뺏아간다입니다.
이 정부는 정말 정글의 논리만 남은 곳 같습니다..
참고로 개정안에는 논에 타작물 재배 지원하는 사업도 포함되어 있어요
퍼온 곳
https://www.missycoupons.com/zero/board.php#id=general&no=352182
원문:
https://v.daum.net/v/20221024051056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