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끝나고 또 시댁 제사 있습니다.
남편 할머니요.
아~~~~~~~~~~~~~~~~~
평일인데 휴가 안내고 5시 30분 퇴근하고 기차 타고 갔습니다.
왜 휴가 안 냈냐고 시어머니 말씀 하시네요.
말하면서 표정 안 좋구요.
참~~~~~~~~~~~~~~
명절날 돈 드리는건 어찌나 좋아하면서....
더럽고 치사하고 힘들지만 억지로 다니는 회사인데....
내가 회사 그만둘까 전전긍긍하는 남편 보면 아~~~~ 담에 태어나면 혼자 살고 싶네요.
작성자: dd
작성일: 2022. 10. 24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