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다돼서 60 Returning을 바라보는 때에
서로 서로 충분히 늙고 충분히 이성을 만나고
다들 젊고 건강할 때를 다 보내고 이제 마치
호수처럼 잔잔해지고 호박처럼 충분히 늙은 나이에
결혼을 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제가 50 정도에는 내 집이
생길것 같아서 여쭤 보네요. 남들은 서른초에 하던데
나는 50을 기약하고 살아가야하니 눈물이 글썽여지네요.
작성자: 5
작성일: 2022. 10. 24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