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듣도보도 못한 더 센 놈 깨어난다..빙하 속 고대 바이러스 경고

티베트고원에서 채취한 얼음샘플에서 바이러스 33종의 유전물질을 발견했다. 이 가운데 28종은 인류가 처음 발견한 미확인 종이었다. 해당 바이러스들은 1만5000년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 바이러스들은 빙하기 때 만년설에 갇힌 것으로 추정됐다. 바이러스의 경우 최장 10만년까지 빙하 속에서 버틸 수 있으며 기온이 따뜻해지면 활동을 재개한다.

 빙하속에 수만년간 잠들어 있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활성화는 현대과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전염병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조언이다. 전염병을 일으킬 수 있는 미지의 고대 바이러스들이 해당 바이러스들을 접해보지 못해 면역력이 없는 인간을 덮칠 경우가 최악의 시나리오라는 것. 바이러스들이 현재의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예측하기 힘든 방향으로 진화해 나갈수도 있다. 빙하나 녹은 물에 담긴 바이러스가 선박 등에 들러붙어 전 세계로 퍼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과학계 경고다.

 https://v.daum.net/v/20221024122533451

완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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