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들빼기도 시기를 기달렸다가 호박고구마 약간 채썰어서얼마전에 담갔는데 쌉싸름하니 맛있어요.( 소금물이 아닌 약간의 소금으로 2시간 정도 절였어요.) 밖에서 밥먹을 일이 생겨도 그냥 집으로 와요.
밥에 다른 반찬 없이 갓김치,고들빼기김치, 전에 담가둔 콜리비김치, 여기에 단백질이 부족하다 생각되면 달걀또는 생선한마리 구워 먹으면 맛있다 못해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얼른 김장하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홍갓김치,대파김치,대파장아찌,고추김치,고추장아찌 등등 담고 싶네요.....
그런데 문제가 있네요......
김치냉장고 한대를 더 들여 놓아야 할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