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폴트와 모라토리엄도 구별 못하는 것들이 또 온라인에서 지랄발광중입니다.
김진태의 레고랜드 디폴트 사태를 쉴드 치느라 이재명 성남시장 당시의 모라토리엄을 비교하며 개소리하고 있습니다.
모라토리엄과 디폴트는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모라토리엄과 디폴트의 차이는,
모라토리엄은 지불유예, 즉, 그 부채에 대해서 책임은 질 거다. 근데 당장 돈이 없으니 시간 여유를 주면 갚을 거야 하며 협상으로 지불 시간을 버는 개념이라면,
디폴트는 배째라입니다. 나 갚을 돈 없으니까 배 째든지 말든지 니들 맘대로 해 이런 무책임한 선언입니다.
그런 차이로 성남시의 경우에는 금융 위기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김진태 이인간의 레고랜드 디폴트선언은 연쇄 금융 위기로 이어지게 된 것이죠.
ㅡㅡㅡ
이재명
모라토리옴은 정부를 대상으로 선언 해서
부채 갚을 시간을 달라 한거 그리고 실제로 성남시 빚이 6640억 있어서
이재명이 기업 유치 등등을 통해 갚은거고
ㅡㅡㅡ
김진태 디폴트는
개인 증권사기업들을 대상으로
나 못줘 배째 이래서 신용도 하락으로 간겁니다.
거기다 강원도는 갚을 능력이 되었는데도 배째라 한거.
이게 차이인데 아직도 그 차이를 모르고
말하시는 분이 있어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