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과 같이보고있어요

결혼한지 37년차 결혼초부터 같이 살고있는데 부부가 근소리가 나면 어머님방에서 우리얘기를 옅들어요 그게 처음 알게 되고난뒤 지금까지 전 트라우마가 생기고 부부간에 표현이며 사생활은 진짜 많이 움츠려 들여요 그런거 얘기하면 서방은 그럴수도있지하고 어머님은 가만히 서서 듣는데 뭐가 그러냐고 하시는 말씀에 ㅇ화가 납니다. 저 내일 모래가 60 입니다 이렇게 산지 37년이 넘었어요 제가 민감하게 반응 하는건가요 ? 정말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정말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남편 그리고 시어머니 정말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도 한바탕 큰소리가 났어요 얘기중인데 어머님방이 슬쩍열려있어서 혹시하고 문을 얼었더니 문뒤에 서서 듣고 계시네 순간 화가 하유 ~~~정말 힘들고 사는걸 정리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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