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펌] 이재명 대장동으로 엮으려고 한다는...

지금 상황이 어떤건지 아래 내용과 같은 시각이 정확하다고 생각해서 긁어왔어요. 이재명 욕하는 사람들은 그동안의 서사는 다 잊었는지...
ㅡㅡㅡ아래

화천대유 일당이 왜 태도를 바꿨는지 이해가 간다.
검찰과 화천대유·유동규의 이해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엄희준·송경호는 어떻게든 이재명을 엮어야 하고, 화천대유·유동규는 어떻게든 형량을 줄여 빨리 나가야 한다.

엄희준 검사는 입증된 모해위증교사 천재다. 엄희준에게 윤석열은 검사생명의 은인이다. 엄희준에게 모해위증교사는 식은 죽 먹기다. 재판이 꼬이면 윤석열을 위해 증거조작을 할 수도 있다.

게다가 화천대유는 이재명과 사이가 나쁘다.
화천대유 최대주주 김만배는 이재명이 너무 많은 액수를 공공으로 회수해 ‘공산당 새끼’라고 욕했다.
남욱은 ‘이재명에게 12년 동안 트라이 해봤지만 씨알도 안 먹혔다.’고 했다.
화천대유와 이재명은 사익과 공익으로 싸우던 사이다. 자신들의 돈을 공공으로 뺏어간 적에게 해로운 진술을 꺼릴 이유가 없다.

탁월한 모해위증교사 전문가 엄희준에게 이번 일은 너무 쉬운 작업이다. 한명숙 모해위증교사처럼 잡범들에게 수십 번 위증연습 안 시켜도 된다. 위증할 죄수의 직업을 꾸며낼 필요도 없다. 위증할 죄수들이 눈짓만으로도 알아듣는 기자·변호사·회계사다. 게다가 엄희준·송경호·윤석열·김건희·국힘당 좋고 화천대유 멤버들 좋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고’이다.

이재명만 혼자 힘든 싸움을 해야 한다. 워낙 험한 싸움을 해온 사람이지만 이번에는 가장 세고 가장 악랄한 적을 상대해야 한다. 민주당 내에도 적들이 있다. 언론도 이재명을 본격적으로 물어뜯기 시작했다.

이재명도 말했다.
“이 싸움은 너무 커서 혼자 감당할 수 없다. 국민만 믿는다.”
이재명이 의지할 곳은 국민밖에 없다. 이제껏 현명한 국민의 집단지성으로 민주주의를 지켜왔듯이 이재명을 지킬 힘은 오직 국민에게만 있다.
민주당 대부분의 정치꾼들은 눈알만 굴린다. 속이 시뻘건 수박들은 두더지처럼 머리를 내민다.

같잖은 검사 XX들에게 노무현을 잃고 많이 울었다. 노무현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말했다. “그때 윤석열이 앞장서 노무현 대통령 가족들까지 탈탈 털었다.”
윤석열은 조국 가족을 멸문지화 시키듯 이재명의 가족의 영혼까지 털 것이다. 김건희의 명백한 학력이력 위조, 주가조작, 논문 표절에도 압수수색은커녕 소환조사 한 번 안 하는 검찰이 이재명은 이미 220여 번을 압수수색했다.
우리는 괜찮은 사람들을 너무 많이 잃었다. 노무현, 노회찬, 박원순... 이러다 능력 있는 일꾼들 다 죽는다.
윤석열은 개로 전락한 모든 권력기관에게 서로 공을 세우라고 몰아붙인다.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감사원까지 개로 전락했다.
윤석열은 세계최강의 권력기관 대한민국 검찰 중 모해위증교사 실력이 가장 탁월한 검사들만으로 이재명 수사라인을 짰다. .

남욱·유동규·김만배가 김용에게 주었다는 ‘정치자금 8억’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거짓인지 보자.
김용이 도지사 선거 때 후원금 50만원을 냈다. 대선 때는 후원금 100만원 냈다가 한 달 후에 도로 찾아갔다. 선거자금으로 8억을 받은 사람이 100만원 냈다가 도로 찾아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12년간의 트라이가 씨알도 안 먹혔다’고 하던 남욱이 8억을 유동규에게 주었고 유동규는 김용에게 주었다고 진술을 바꿨다. 이재명을 엮으려는 검찰과 형량을 줄이려는 화천대유·유동규의 이해가 맞아 떨어졌다. 뇌물보다 정치자금은 형량이 아주 낮다.
죄수들이 위증하는 이유는 대개 비슷하다.

이제 주인이 살림 거덜 내는 무능하고 나쁜 머슴을 해고하고 유능하고 말 잘 듣는 머슴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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