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 엄마가 사주를 보셨다고 해요

아이가 고3이에요 친정 엄마가 제 아이때문에 사주를 보셨다고 아까 전화가 왔어요 그리 안좋은 말을 들으셨음 저에게 말하질 마시지 에휴 그걸 다 말하시네요 그렇잖아도 수시 광탈이라 맘이 안좋믄데요 애가 무관이라고 ㅠㅠ 사주가 쎄다고 하.. 대학은 서른 되야 들어간다나
아니 설사 그렇게 안좋게 나와도 사주보는데서 애둘러 말해야지 저리 대놓고 말하나요
믿진 않지만 좀 기분 나쁘네요
에잇 라면이나 먹고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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