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니 근데 왜 며느리한테 전화받는 게 좋은 거예요?

사실 할말도 없고.
자식보다 어색하잖아요
저는 아이들이 어려 그런가
솔직히 애들 결혼해도
나가살아도
내 자식만 보고싶을 거 같거든요
다른 사람이랑 밥한끼 그래 하룻밤 자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그래도 불편하고 싫어요
전화는 더 싫구요
애지중지 키운 내 아들 목소리. 내 딸 목소리 듣고 싶고 궁금해요.
도대체 심리가 뭔가요? 희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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