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갔더니 알배추5~6개를 한뭉치로 싸서 5천원에 팔길래 얼른 사왔어요
어느분이 올려주신 것처럼 된장국물에 풀어 배추국도 하고
대충 뜯어 소금에 절이고 액젓과 마늘,생강,고추가루로만 툭툭 섞어서 겉절이도 해먹었습니다
또 가늘게 채쳐서 국간장,참기름 조물조물 해서 나물로도 해먹고요
맛있고, 먹고나니 속도 편안하니 참 좋으네요
작성자: 배추예찬
작성일: 2022. 10. 23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