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한 4~5년전부터 생리 스타일이 좀 바뀌었어요.
양 적게 오래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요즘엔 딱 3일 합니다.
첫날은 늘 하던대로 조금, 둘째 날이 문제인데 외출하기 꺼려질만큼
양이 많아요. 3일째는 첫날 비슷하게. 이후 2,3일은 면으로된 팬티라이너 쓰는 식입니다.
오버나이트는 길기만 길어서 잘 때만 편해서요.
낮에 활동할 때는 불편하고, 두께가 불안합니다. 오버나이트처럼 길지 않지만
많은 양을 흡수할 수 있는 생리대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