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청초하고 한떨기 백합, 아이리스 같아요.
식장에서 둘이 앉아서 마주보는 사진
진짜 꿀 떨어지네요.
둘이 정말 좋아하고 사랑한다는게 사진 밖으로 뚫고 나와요.
남의 결혼식에 왜 내가 감동먹을까요?
연느님 그동안 고생했어요.
이젠 편하게 행복하세요 ~~~
작성자: 우와
작성일: 2022. 10. 23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