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도 지켜봤어요.
참 변함없이 올곧고 솔직하게 사는걸봤어요.
저보다 한참 어린 조카뻘 되는 사람인데도 존경하게 되더라고요.
아름답게 살았어요 아무리 가진게 많아도
저렇게 통크게 베풀고 후배끌어주고 소신있게
약자들 돌보며 사는거 쉽지않은데 이 젊은 친구는
꿋꿋하게 그러고 사네요.
제 조카 결혼도 아닌데 울컥하고
두 젊은 친구들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몸이든 마음이든요.
연아선수 우림 성악가님 행복하세요
작성자: ..
작성일: 2022. 10. 23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