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냥 맘껏 응원과 격려만 해주고 싶은 결혼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주니어 시절부터 지켜봤고
삶도 지켜봤어요.
참 변함없이 올곧고 솔직하게 사는걸봤어요.

저보다 한참 어린 조카뻘 되는 사람인데도 존경하게 되더라고요.

아름답게 살았어요 아무리 가진게 많아도

저렇게 통크게 베풀고 후배끌어주고 소신있게

약자들 돌보며 사는거 쉽지않은데 이 젊은 친구는

꿋꿋하게 그러고 사네요.

제 조카 결혼도 아닌데 울컥하고

두 젊은 친구들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몸이든 마음이든요.

연아선수 우림 성악가님 행복하세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